대회 목적

• (네트워크 강화) 해외 지역별 대표자 및 국내 기업 대표간의 정보 공유를 통한 인적네트워크 강화
• (역량 강화) 지회장 및 지회 주요 임원 교육을 통한 지회 운영 역량 강화
• (해외시장 진출 및 인적 네트워크 구축 지원) 해외한인 바이어와 국내 중소기업 간의 수출상담회를 통한 경제교류 기회 마련 및 인적 네트워크 제공
• (직·간접 경제효과 창출) 해외한인 경제인과 국내 지자체간의 투자 및 관광 유치 기회 마련

■ 오사카 지회 참가자 : 총11명

※ 참가자 명단 : 오행철지회장-박정훈직전회장-손경철부회장-조은정사무장-요시다이쿠코재무위원장-김형준섭위원장-김성봉회원-정대수회원-김양신회원-김림태차세대위원장-정한별차세대부대표

■ 행사 1일차  10월24일 17시 대회참가 접수 및 개회식

수원컨벤션센터 도착후 안내에 따라 대회참가 접수를 완료하면 행사 기간동안 착용할 ‘오사카지회인식표‘를 발급 받음으로 공식적인 행사 일정을 시작 합니다.

이번 대회는 월드옥타를 이끌어갈 제22대 회장을 선출 하는 대회로 출사표를 던진 기호1번 ‘권영현’님 , 기호2번 ‘박종범’님께서 만찬장을 다니시면서 지회분들에게 인사하고 덕담을 나누며 저녁 8시쯤 전체적인 환영 만찬은 마무리 되었습니다.

이어서 첫날은 대륙간 지회의 모임으로 2차 교류회가 일본 7개 지회(오사카-도쿄-나고야-후쿠오카-사이타마-히로시마-치바) 및 새로이 ‘구마모토’지회가 설립이 되어 총 일본 8개 일본 지회원들과 함께 교류회를 진행 되었습니다.

장소: 부추삼결살

이후 3차는 자유로이 각자 흩어져 개인 일정을~~~

■ 행사 2일차 : 10월25일 수출상담회 및   Trade Show  참관

경기도 업체들이 준비한 ‘수출상담회’ 와 월드옥타 회원들이 모여 준비한 ‘트레이드쇼’를 통해 취급 상품을 소개 하고, 관심있는 회원들간에 상담을 통해 거래로 까지 이여지는 전시회를 둘러보며 오전 일정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오후에는 ‘화성’의 관광과 함께 ‘백세삼계탕’에서 식사를 끝내고,

2차는 8시부터 ‘심천’지회의 주체로 ‘하동가’에 모여 브리즈번(호주)-제다(사우디아라비아)-자카르타(인도네시아)-이스탐블(튀르키에)-뉴델리(인도)-오사카(일본)-심천(중국) 지회 약 70여명이 모여 서로 인사하며 교류회가 진행 되었습니다.

이후 3차는 자유로이 각자 개인 일정을~~~

■ 행사 3일차 : 10월26일 통상위원회에 참가

각자 소속된 통상위원회에 참가를 시작으로 오전 활동을 시작 했으며,

점심 시간 전에 심천지회와 MOU를 체결을 통해 자매지회로서 앞으로 많은 정보 교류 및 지회원들과 연결 되기를 바라며 ‘오행철‘지회장님과 ‘신현국‘지회장님께서 대표로 체결식을 진행해 주셨습니다.

저녁 만찬이 끝난후 오사키지회의 주체로 ‘신라갈비’에서 덴버(미국)’- 홍콩 – 오클랜드(뉴질랜드) – 후쿠오카(일본) – 구마모토(일본)지회원 약 36명이 교류회를 가졌습니다.

이날 오사카지회의 초대 백용규회장님과 제2대 고용기회장님께서 어렵게 참가 해 주셔 자리를 더욱 빛내 주셨으며, 늦게 개인적인 비지니스 일정을 끝낸 이화미부회장도 참가를 해 주었습니다.

이후 3차는 자유로이 각자 개인 일정을~~~

아울러 월드옥타 이사회를 통해 2번 박종범(오스트리아 빈지회) 회장께서 제22대 월드옥타의 회장으로 선출 되었다는 소식도 전해지고 . . . 축하 드리며 앞으로 월드옥타를 ‘봉사의 정신’으로 잘 이끌어 주시리라 믿습니다.

이렇게 ‘제27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의 일정은 모두 마무리 되었습니다.

열심히 활동 해주신 오행철지회장님 및 참가 하신 지회원 모두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제21기 오사카지회의 ‘캐치프레이즈’는

“나를 알리고

나의 비지니스를 알리고

오사카 지회를 알리자”

월드 옥타는 비지니스 단체 입니다.

‘OKTA 오사카지회’의 이름이 인쇄된 명함을 가지고 세계대회에서 활동한다는 것은 참가하신 지회원 모두가 오사카지회를 대표하여 활동하는 것 입니다.

관심 있는 비지니스 분야에서 다양한 활동 모습을 보여 주시고, 단합된 오사카지회의 모습을 보여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앞으로도 더욱 많은 오사카 지회분들이 본인과는 관계 없는 대회라고 포기 하지 마시고,

일본에서의 교류회를 넘어 ‘세계대회’에 참가하여 세계의 옥타 지회원들과 교류하고 소통 함으로서, 국제적인 교류의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기회로 만들어 갔으면 합니다.

참가하신 지회원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

작성 : 섭외위원장 김 형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