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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옥타 제22대 신임회장에 박종범 상임이사 당선

월드옥타 차기 회장에 박종범 영산그룹 회장 당선!!!

박종범 신임 회장은 26일 경기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월드옥타 이사회에서 상임이사 296명 중 256명의 압도적지지(86%)를 얻어 함께 출마한 권영현 후보(64, NYK 글로벌 뷰티 회장, 월드옥타 부회장)를 누르고 차기 회장에 올랐습니다.

광주광역시 출신으로 살레시오고와 조선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 행정학 석사를 마쳤으며 조선대에서 명예 경영학 박사를 받은 박종범 회장은 1996년 기아자동차 오스트리아 법인장을 거쳐 1999년 영산을 설립 했으며, 세계 20개국에 28개 법인을 두고 2008년에는 연매출 1조원의 성과를 올려 ‘오스트리아 올해의 고객상’을 수상 했습니다. 영산은 자동차 부품 제조업과 플랜트, 무역업 등을 주요 업종으로 아시아, 동유럽, 중앙아시아, 특히 아프리카 지역에 진출해 있으며, 한국에서도 전주와 부산에 자동차 개조 및 반제품 생산공장을 설립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2011년부터 5년간 유럽한인총연합회장을 지냈고, 2015년부터 2년 동안은 국무총리실 재외동포정책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했으며, 오스트리아 한인협회장과 한국-오스트리아 친선협회 부회장, 유럽한인회총연합회 회장,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유럽·중동·아프리카지역회의 부의장 등을 맡았습니다.

박 회장은 선거 홍보물을 통해 ‘섬김과 봉사의 리더십‘을 슬로건으로 “제2의 도약을 위해 앞장서겠다“는 공약과 함께 “전쟁과 코로나19 및 기후변화 등 세계적 경제위기 상황에서 모국의 발전을 이끄는 데 월드옥타가 힘을 모아야 할 때”라며 “초창기 설립 정신으로 돌아가 소통과 화합으로 조직력이 강한 단체로 육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오스트리아 빈 지회 소속으로 월드옥타 최초의 유럽지역 출신 회장으로 당선된 박 회장은 오는 11월 1일부터 회장 업무를 수행하게 되며 임기는 2년이며,
차기 이사장으로는 이영중 상임이사(65)가 선출 되었으며, 감사로는 이상원(67), 남종석(58),나성문 상임이사(47)가 선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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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사) 세계한인무역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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