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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매지회소식] 호치민 지회, 2025 동서남아 차세대 글로벌 창업무역스쿨 개회

■ 오사카 지회 참가자 : 손경철 지회장 / 오행철 회장 / 조은정 부회장 / 요시다 이쿠코 재무위원장 / 박향화 본부 차세대 일본 지역대표

호치민 지회가 주최한 ‘2025 동서남아 차세대 글로벌 창업무역스쿨’이 8월 21일, 베트남 호치민 Hotel Nikko Saigon에서 개회식을 열고, 3박 4일간의 일정에 돌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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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무역스쿨은 교육생 100명을 비롯해 약 200여 명이 참여한 행사로서, 호치민, 하노이, 마닐라, 쿠알라룸푸르, 뉴델리, 자카르타, 방콕, 라오스, 양곤, 프놈펜, 타이베이, 싱가포르 등 10개국 11개 도시의 차세대 경제인들이 글로벌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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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회식에서 안범준 호치민 지회장은 “이번 무역스쿨은 다양한 현지 체험과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의 글로벌 경제인을 양성하고자 한다”며 “교육생 여러분은 각 도시와 나라에서 미래를 꿈꾸며 이곳에 모인 소중한 인재들이다. 이번 무역스쿨이 단순한 교육을 넘어 서로의 경험과 비전을 나누고, 스스로의 잠재력을 발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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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태한 주호치민 대한민국 총영사관 총영사 대리는 해외에서 우리 국민의 연대는 더욱 중요해지고 있으며,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는 베트남에서 한국은 든든한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고 전하고, “양국 간 관계가 발전하고 있는 지금, 차세대 경제인들의 활발한 교류가 미래를 여는 열쇠가 될 것”이라며 무역스쿨 개최의 축하와 함께 월드옥타의 지속적인 차세대 육성을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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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범 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동서남아 무역스쿨은 창업과 무역의 실질적인 지식과 네트워크를 쌓을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며 “여러분은 이 과정을 통해 더 큰 세상으로 나아갈 자신감과 역량을 갖추게 될 것이며, 수료 후에는 월드옥타의 자랑스러운 차세대 회원으로 함께하게 된다”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박종범 회장은 “월드옥타는 전 세계 73개국 153개 지회에 뿌리내린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한인 경제인 글로벌 네트워크를 가진 단체”라며, “이 거대한 네트워크 속에서 선배들이 전하는 경험과 지혜는 교육생 여러분에게 큰 영감을 줄 것이며, 그 유산을 이어받은 여러분은 미래의 글로벌 리더로 성장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며 격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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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문석 차세대위원장은 개회식에 앞서 ‘옥타 스피릿’ 강의를 통해 월드옥타의 설립 이념과 조직의 구조, 차세대가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과 향후 비전을 소개하며, 교육생들에게 월드옥타의 정체성과 함께 글로벌 네트워크의 일원이 된다는 자부심을 심어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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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좌측부터) ▲손영일 호치민 제2,3대 명예지회장(現 정관위원장) ▲김태곤 호치민 제4대 명예지회장 ▲김진섭 호치민 제5대 명예지회장(現 동남아 지역회장) ▲백수영 호치민 제6대 명예지회장

아울러 호치민 지회의 명예지회장단도 영상 축사를 통해 이번 무역스쿨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하며, 차세대 참가자들이 선배들의 경험과 정신을 이어받아 글로벌 무대에서 활약하는 당당한 한인 경제인으로 성장하길 기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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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박 4일의 일정으로 진행되는 이번 무역스쿨에선 ‘솔루션을 찾아라’, ‘50만동의 행복’ 등 실전 중심의 체험형 아웃팅 프로그램과 △디지털 혁신 △문화콘텐츠와 창의력 △동서남아에서 세계로 연결되는 글로벌 전략 등 다양한 강연이 예정돼 있으며, 조별 멘토링을 통해 선배 회원들이 생생한 경험과 무역 실무를 전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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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행사엔 주호치민 대한민국 총영사관 권태한 총영사 대리, 조영제 상무관, 코트라 호치민 정준규 관장, 베트남 한국상공회의소 김년호 회장을 비롯한 외빈과 월드옥타 최분도 수석부회장, 김진섭 동남아 지역회장, 황선양 미래발전‧대외협력 부회장, 김태곤 호치민 명예지회장, 윤인근 호치민 지회 자문단장, 타이베이 진선주 지회장, 하노이 윤휘 지회장, 마닐라 이주영 지회장, 싱가포르 황인수 지회장, 양곤 정웅섭 지회장, 뉴델리 서영두 지회장, 오사카 송경철 지회장, 정문석 차세대 위원장, 조병선 아시아 차세대 부위원장, 이경화 일본 지역 차세대 부위원장, 김관순 대양주 차세대 부위원장 등 내빈이 함께 했습니다.

출처 : 월드옥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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