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김 형준 부회장

9월에 열린 ‘오사카 통합차세대 무역스쿨’ 의 행사에서 치바지회의 서성일 지회장님과 회원들이 진행한 오사카 기업탐방 중 하나로 (유)케이엔지인터내쇼날의 회사 공개가 있었습니다.

회사 공개시 서로의 비지니스를 소개하는데 있어 좋은 방법이라 생각 되어, 이번 치바지회의 망년회를 맞아 치바지회원들의 비즈니스 현황을 보고 싶어 기업 탐방을 요청 드렸고, 이에 지난번 방문해 주셨던 ‘전심혁/김철’ 대표님께서 흔쾌히 수락해 주셔 방문이 성사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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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식회사 에이요상사 (株式会社Ａ－ＹＯ商事) | 전심혁(全心赫)

‘주식회사 에이요상사 (주식회사 A-YO 상사)’는 ‘유아 매트&인테리어 매트’를 주요 아이템으로 아동 관련 용품의 온오프라인 유통 및 관련 비지니스를 하고 있는 업체입니다.

현재, 치바지회에서 ‘전심혁’ 대표이사는 ‘차세대위원장 겸 부회장’으로 활동중이며,

초창기 사업을 시작할 때는 혼자서 물류창고 셋업 및 발송 등 많은 노력을 통해 현재의 ‘주식회사 에이요상사’를 이끌어 나가고 있습니다.

이번 방문은 개인적으로 ‘비즈니스와 지역 사회에 대한 봉사’의 의미를 다시 한 번 되새기는 소중한 기회였습니다.

앞으로 전심혁 대표님과 (주)에이요상사의 무궁한 발전을 기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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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株式会社JIT | 김철(金哲)

‘주식회사 JIT’는 2010년 설립되어 여성 정장을 중심으로 활발하게 온라인 유통을 하는 업체로

조조타운/라쿠텐 등등에 입점해 여성복을 자체 기획을 통해 제조 및 판매를 메인 업무로 하고 있으며,

이외에 가전 제품까지 다양한 상품군으로 온라인 마케팅을 전문적으로 진행중에 있습니다.

퀄리티 있는 여성 정장 브랜드인 ‘SMILE ORCHID’를 중심으로 현재 캐주얼 복장과 가전 제품까지 기획 하고 유통하는등 사업의 규모를 확장 시키고 있는 ‘김철’ 대표.

현재, 치바지회에서 ‘수석부회장’으로 활동중에 있습니다.

조조타운/라쿠텐/아마존 등 온라인 유통의 노하우를 많이 가지고 있는 (주) JIT 김철 대표이기에 온라인 유통 및 마케팅과 관련된 정보 교류등 협력을 기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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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외에 다양한 비지니스를 하시는 치바 지회의 회원님이 계시기에 기회가 주어진다면 계속 업체 방문을 통해 소식 전하겠습니다.

치바지회는 ‘조선족’으로 구성된 지회로, 온라인 유통, IT, 부동산, 음식, 미용, 주류 등 다양한 업종에 종사하는 시니어와 차세대가 함께 어우러져 활발히 활동하는 지회로서, 골프, 축구, 테니스,등산등 운동 관련 위원회와 정보교류, 문화예술위원회등을 통해 역동적으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중국이라는 거대한 시장을 배경으로 하고 있는 만큼, 오사카 지회원께서 찾고자 하는 비즈니스 아이템이나 새로운 사업 기회도 치바지회와의 협업을 통해 함께 발전시켜 나갈 수 있습니다.

앞으로 치바지회와의 교류와 협력을 통해 좋은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해 나가기를 기대합니다.

치바지회의 활동 정보나 지회원의 기업 정보는 아래 링크된 홈페이지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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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2월 1일,

김철 대표님이 운영하는 株式会社JIT를 방문하였습니다. 김철 대표님은 의류 사업에 종사하고 있으며, 브랜딩과 매장 운영을 동시에 진행하고 계십니다. 현재 두 개의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하며, 이커머스 분야에도 활발히 참여하고 있습니다.

방문 중에는 교류 시간이 마련되어, 대표님께서 다양한 의문점에 대해 아낌없이 설명해 주셨습니다. 비록 업종은 다르지만, 김철 대표님의 경험과 노하우를 듣게 되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던 값진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브랜드 관리와 고객 경험 개선에 대한 통찰이 저희에게 큰 영감을 주었습니다.

이번 기업 방문을 통해 얻은 유용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저희 사업에 적극적으로 적용해 보려고 합니다. 또한, 향후 치바 지회와의 비즈니스 교류를 더욱 확대하고 서로의 경험을 나누는 기회를 가져, 각자의 분야에서 더 발전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이번 방문을 통해 형성된 네트워크와 관계가 앞으로도 지속되기를 바라며, 김철 대표님과의 만남을 소중하게 생각합니다. 이를 통해 양사 모두가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 박향화 World-Okta 차세대 일본 지역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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