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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활성화를 기하기 위한 차세대무역스쿨

• World-OKTA는 해외현지 무역스쿨 및 모국방문 무역스쿨 전체 수료자 네트워크를 조성하고 수료자들의 무역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World-OKTA의 세계대표자대회 및 해외한민족 경제공동체대회 참석과 지속적인 경제, 무역 실무자 간 만남의 기회를 부여함과 동시에 World-OKTA행사나 모임에서 필요한 세미나를 제공하고 상품 전시회에 참가하여 실물을 접하게 함으로써 실제 무역인으로 육성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또한 인턴십을 제공할 수 있는 업체를 찾아 연결시켜 실질적인 경험을 쌓게 하고 지속적인 교류를 하도록 각 국가별 지회 교류 확대하는 방침을 추진해 오고 있습니다. 한편 차세대교육을 이수한 24,500여 명을 대상으로 차세대 네트워크를 보다 조직화하고, 재교육을 통해 차세대 활성화를 기하기 위해 차세대무역스쿨 위원회를 설치 운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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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세대무역스쿨은 한민족 경제사관생도 10만 명 양성을 목표로, 현지어에 능통하고 현지 문화에 익숙한 재외동포 1.5세~4세대를 대상으로 무역 실무 교육과 더불어 한민족 정체성 및 모국에 대한 애국심을 일깨워주어 이들을 차세대 글로벌 경제리더이자 미래 한인경제네트워크의 주역이 될 수 있도록 육성하는 프로그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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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사카 지회 참가자 2명

– 박향화 (월드옥타 본부 제22대 차세대위원회 일본 지역 대표)

– 조여진 ( 오사카지회 차세대 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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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7월 1일부터 6일까지 인천 포스코 인재창조원에서 진행한 제22기 차세대 글로벌 창업무역스쿨 모국방문교육을 다녀왔습니다.

25개국 국내외 차세대 경제인 115명과 함께 교류를 강화하고 식견을 넓히며 글로벌 네트워크 형성할수 있는 프로그램에 참가하게 되어서 저에게 너무 소중하고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저희는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술의 이해와 활용, 창업 기획·실행등 유익한 주제의 강의을 들으면서,
팀별 프로젝트를 통해 사업계획을 발표하기 위해 모두 한 몸이 되어 열심히 창업 아이템을 발굴하고 토론하고 의견을 교환하는등 잊지 못할 시간을 보냈습니다.

사업계획을 발표하고 인천개항박물관 등 인천 내 문화시설을 둘러보는 시간도 가지면서 한국의 역사와 문화에 대해 조금 더 가까이 다가갈수 있었던것 같았습니다.

5박6일 굵고 짧은 시간동안 좋은 인연들을 선물받은 것 같아 감사하고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서 대한민국의 젊은 청년들이 전세계로 뻗어나가 왕성하게 활동하는 모습이 너무 인상 깊었으며, 앞으로도 옥타에서 오랫동안 좋은 영향과 에너지로 다양한 활동을 함께하고 싶어지는 시간 이였습니다.

참가자 작성 _ 조여진 차세대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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