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新着情報
2024同胞和合・感謝の集い (2024.11.21)
2024同胞和合・感謝の集い
日時:2024年11月21日 18時
場所:帝国ホテル大阪
■ 오사카 지회 참가자 : 손경철 지회장
民団大阪主催(後援:在外同胞庁)、年末恒例和合の集いです。
ここから韓人団体の本格的な忘年会シーズンが始まります。
最初に民団大阪 金明弘団長の挨拶に始まり、続いて駐大阪大韓民国総領事館
陳昌洙総領事が祝辞を述べられました。
そして、京都国際学園 金安一前副理事長の講演がありました。
学校運営が難しい中起爆剤として野球部を創設し、最初の数年間は全く勝つことが出来ず、
設備や予算も他校と比べ大きく劣る中で、選手,関係者の情熱で勝ち星を重ね20年の時間を
経て全国甲子園大会に初出場し、更にその3年後に日本一になるという快挙を成し遂げ
ました。 逆境においても諦めず情熱を持って取り組む事の素晴らしさを痛感しました。
講演の後、民団大阪 鄭鉉権常任顧問の乾杯挨拶があり食事となりました。
各参加者が談笑を重ね、最後は朴漎錫副団長の閉会挨拶で締めくくりとなりました。
.
.
.
민단 오사카 주최(후원: 재외동포청), 연말 연례 화합 모임입니다.
여기를 시작으로 한인단체들의 본격적인 송년회 시즌이 시작됩니다.
첫 번째로 민단 오사카 ‘김명홍’ 단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이어서 주오사카 대한민국 총영사관 ‘진창수’ 총영사님께서 축사를 하셨습니다.
그리고 교토국제학원 ‘김안일’ 전 부이사장의 강연이 있었습니다.
학교운영이 어려운 중기폭제로 야구부를 창설하여 처음 몇 년간은 전혀 이기지 못하고,
설비나 예산도 다른 학교에 비해 크게 떨어지는 가운데,
선수와 관계자의 열정으로 승리를 거듭해 20년의 시간을 거쳐 전국 고시엔 대회에 첫 출전하고
3년 만에 일본 우승을 하는 최고가 되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역경에 있어서도 포기하지 않고 정열을 가지고 임하는 것의 훌륭함을 통감했습니다.
강연 후, 민단 오사카 ‘정현권’ 상임고문의 건배사가 있어서 식사와 함께 참가자들이 담소를 나누며,
마지막에는 ‘박총석’ 부단장(옥타 오사카지회 4대 회장)의 폐회 인사로 마무리 했습니다.
大阪世界韓人経済貿易協会
World OKTA(世界韓人貿易協会)
大阪支会 第9代会長 孫 慶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