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세계한인무역협회(World-OKTA) 히로시마지회 제2대 지회장 권유이라고 합니다.
시간은 빨라서 제가 초대 지회장으로부터 지회장의 직을 계승해 3년이 다 되어가고 있습니다.
그동안 많은 일은 할 수 없었습니다만, 무사히 다음 지회장에게 인계할 수 있을것 같아 기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전일본통합무역스쿨이 오사카에서 개최되는 것에 대해 오행철 오사카지회장님 과 사무국 여러분, 그리고 이번 행사를 준비하시는 차세대 임원 모든 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
제가 살고있는 히로시마는 대도시인 오사카와 후쿠오카 사이에 위치하고 있으며, 이제 한국인 커뮤니티가 조금씩 커져가고 있는 상황이라서 OKTA 활동을 키워간다는 것은 큰 도시에 비하면 여러분이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어려움이 있어 히로시마지회 임원들이 고생을 해왔습니다
그러나 작년 5월에 우리 히로시마의 땅에서 G7 정상회의가 개최되었으며, 한국의 윤석열 대통령이 G7에 맞추어 히로시마를 방문해, 한국인 원폭 희생자 위령비에 기시다 총리와 함께 참배를 하였으며 이를 계기로, G7 전에는 거의 볼 수 없었던 한국인 관광객들이 G7이후에는 많이 늘었다는 인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영향은 OKTA히로시마지회의 발전에는 큰 영향은 미치지 않았으며 여전히 어려운 환경은 변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래도 저희는 이러한 상황에 대해서 손을 놓고 있지만은 않고 히로시마지회의 임원들과 여러가지 의견 교환을 하면서 가능한 일부터 조금씩 진행시켜 나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아직은 작은 힘입니다만, 히로시마지회에서는 차세대를 양성하고 , 그리고 다음 세대에 지속적으로 계승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우리의 세대에서 그 기초를 쌓는 작업을 다하고 있습니다.
일본 각 지회의 여러분, 앞으로도 히로시마지회에 대해서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 드리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이번 무역스쿨에 참가하신 차세대 모든 분들에게 있어서 이번 무역스쿨에서의 시간이 하시는 사업에 많은 도움이 되시기를 히로시마지회에서는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앞으로 여러분들이 일본의 OKTA의 중심이되어, 지금보다 더 일본 OKTA 및 WORLD OKTA를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확신을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