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세계한인무역협회(World-OKTA) 일본 오사카 지회 제8대 회장 오행철입니다.
오사카는 오래전부터 일본 내에서 在日(자이니치)가 가장 많이 거주하는 곳이며, 일본에서 두 번째로 경제 규모가 큰 도시입니다. 또한, 간사이 지역을 중심으로 교토, 나라, 효고, 와카야마 등과 연결되어, 한국인을 포함한 외국 관광객이 즐겨 찾는 관광 중심의 경제 대도시입니다.
오사카 지회는 일본 및 전 세계의 한인 경제인들과의 교류를 통해 세계적인 한인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상호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자기 계발과 비즈니스 교류 촉진을 목적으로 2003년 2월 17일에 설립되었습니다.
옥타 오사카 지회는 오사카를 중심으로 재일 동포 및 일본인, 그리고 일본에서 비즈니스를 진행 중인 한국인과 비즈니스를 준비하는 젊은 한국인(차세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회원들이 서로 소통하며, 모국의 경제 발전과 한일 양국의 우호 친선을 위해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오사카에서 전일본 통합무역스쿨을 개최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이를 준비하는 데 기여해주신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 역시 취임 이래로 특히 차세대와 깊이 관계를 맺으며, 적극적으로 차세대 활동을 지원해 왔습니다.
차세대는 우리의 미래이며, 차세대 없이는 조직의 발전이 이루어질 수 없습니다.
일본 지역 통합무역스쿨에 참가해주신 모든 수강생들이 이 행사를 통해 적극적으로 배우고, 교류를 심화시키며, 경제인으로서 그리고 우리의 조직을 이끄는 리더로 성장해 나가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